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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가는 아이들

ㆍ 부제 - ㆍ 작가 채경순
ㆍ 발매 2002. 10. 28. ㆍ 분야 육아/교육
ㆍ 페이지 208쪽 ㆍ 크기 148 * 210 mm
ㆍ ISBN 89-7034-032-7 ㆍ 가격 7,500원
ㆍ 부제 - ㆍ 작가 채경순
ㆍ 발매 2002. 10. 28. ㆍ 분야 육아/교육
ㆍ 페이지 208쪽 ㆍ 크기 148 * 210 mm
ㆍ ISBN 89-7034-032-7 ㆍ 가격 7,500원
 
책소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무책임의 사각지대에 놓인 미성숙의 고집덩어리 사춘기 아이들.

"어른들은 나빠요. 때리는 아버지도 도망간 엄마도 사정 모르고 구박하는 선생님도…."
그 아이들에게 위안과 힘이 되지는 못할 망정 어른이라는 근엄한 자리에서 규칙이라는 칼금을 그어 회초리질이나 하고 있는 또 다른 이름의 사춘기 어른들.
그늘진 얼굴 위로 그렁그렁 맺힌 슬픔조차 그냥 고개 돌려 딴청하는게 다인 이 아이들….

사춘기. 그 때를 떠올리면 가슴 한 쪽이 답답해져 온다. 교실이라는 사각의 울타리는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사각지대와 같았다. 목젖이 보이도록 웃어 제끼다가도 숨죽여 눈물 삼키는 법을 알아버린 애처로운 청춘의 한 장이었다. 반듯한 미소를 보내던 어른들의 비정한 몸짓에 이리저리 흔들렸던 힘 없는 시절. 《칼을 가는 아이들》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그 때의 우리들이 숨죽여 울었던 모습이다. '그 땐 다 그런 거야'라는 가장 큰 위로의 말에 용기내어 사춘기를 뛰어 넘을 수밖에 없는 것인지. 솟구쳐 오르는 여드름 마냥 이 아이들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이 솟구칠 그 날은 언제쯤일까.   

차례
제1장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하와이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만이 하와이에 갈 수 있다
성공을 위한 ‘운’을 잡아라
균형이 깨지면 커다란 힘이 도와준다
발전할 곳은 눈에 보인다
모든 것은 매일매일 창조・변화・발전한다
정지해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거대한 것은 모두 작아진다
문제는 항상 거기에 있다
노력을 계속해야 돌파구가 생긴다
믿을 수 없는 일도 일어난다
성취감은 다음 도전을 위한 힘
진화와 변혁은 새로운 도전으로부터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제2장 인생에 필요한 것은 모두 여행에서 배웠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은 반드시 성공한다
여행은 인생 그 자체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여행
국경을 넘으면 알 수 있는 것
현지생활 경험은 사람을 단련시킨다
가난한 여행은 사람답게 만드는 도장
극한상태에서 깨달은 공포와 고독감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움직여야 힘이 생긴다
몸으로 익힌 일은 생각하지 않아도 나온다
단, 20개국 이상 여행한 사람만 올 것
룰을 사람에게 맞춰라


제3장 비즈니스 기회를 잡는 사람, 잡지 못하는 사람

상대의 마음을 읽고 타깃을 정하라
가격과 트렌드의 관계
타사와 어떤 차이를 둘 것인가
마음이 담긴 일은 빛이 난다
비즈니스는 항상 ‘속도’와 ‘집중’으로 결정된다
힘든 일일수록 실력이 붙는다
일의 성공은 사기를 높인다
힘을 1.5배로 발휘시키는 방법
자신이 못하는 일은 남에게 시켜라
상대방에 따라 달리하는 꾸중
사퇴하는 사원도 필요하다
선발의 기준은 ‘인상・이력・기(氣)’
‘사람・물건・돈’의 전략을 파악하라
‘틀’이 클수록 결과도 커진다
‘틀’을 지키고 ‘틀’을 넓힌다
비난이 많은 것에는 욕구가 숨어 있다
눈앞의 10보다 10년 후의 100을 노려라
대 히트기획보다 견실한 상품을 만든다
도전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테마가 보인다
다른 가치관을 자신만의 정보로 만들어라
인맥은 정보 전달에서 시작된다
인연의 불가사의한 힘
자신감이야말로 최대의 교섭력
프로와 아마추어를 적절하게 섞어야 힘이 생긴다
인원이 10명이면 사장도 사원
전환점은 인원이 30명을 넘은 시점
100명으로 비로소 조직이 만들어진다
1000만 엔도 100억 엔도 똑같이 덧셈의 세계


제4장 우연히 일어나는 기적은 없다

염원에 의해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힘
빠찡코로《도쿠가와 이에야스》
동서고금, 성취하는 길은 마찬가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의 작용
인간은 우주의 단말기
우주의 대형 컴퓨터를 작동시키자
음과 양의 미묘한 조화
사리사욕만을 위한 욕망은 성공하지 못한다
엔젤은 회사 밖 응원단
말에는 혼이 담긴다
엔젤의 행위가 결과적으로 보험이 된다
큰 흐름은 한가운데에 있으면 알지 못한다
미래는 꿈꾸는 자에게만 찾아온다
소질과 재능은 남이 판단해 준다
순풍이 불 때 곧바로 움직일 준비를 해 두자
대담함과 섬세함을 겸비하면 강해진다
도전 정신은 아침 식사, 중압감은 점심 식사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자
저자
지은이 | 채경순
1961년 충청북도 괴산 출생.
충북대학교 사범대학국어교육과 졸업.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육대학원 졸업.
1994년《엄마, 학교에서 오시래요》출간. 18년간 중학교 국어교사로 근무.
현재 경기도 경안중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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