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견하는 5가지 법칙 > 분야별 책 보기

분야별 책 보기

도서출판 나라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분야별 책 보기

본문

미래를 예견하는 5가지 법칙

ㆍ 부제 시장을 지배하는 자에겐 미래전략지도가 있다! ㆍ 작가 다사카 히로시
ㆍ 발매 2009. 12. 15. ㆍ 분야 경제/경영
ㆍ 페이지 240쪽 ㆍ 크기 153 * 224 mm
ㆍ ISBN 978-89-7034-199-6 (13320) ㆍ 가격 12,000원
ㆍ 부제 시장을 지배하는 자에겐 미래전략지도가 있다! ㆍ 작가 다사카 히로시
ㆍ 발매 2009. 12. 15. ㆍ 분야 경제/경영
ㆍ 페이지 240쪽 ㆍ 크기 153 * 224 mm
ㆍ ISBN 978-89-7034-199-6 (13320) ㆍ 가격 12,000원
 
책소개

한 해를 허송세월하면 18년을 날려버리는 마우스 이어시대!

지금, 당신이 지배할 시장의 미래전략지도를 그려라!”

 

한 장씩 펼칠 때마다 당신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가 보인다!

  책을 한 장씩 펼칠 때마다 과거에 일어난 변화의 법칙을 규정하고, ‘미래에 일어날 변화를 예견하는 논리가 매우 쉽고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철학으로 변화의 법칙을 이야기하고 있어 어려울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설명은 심플하고 명쾌해서 이해하기 쉬우며, 지루할 틈이 없다.

  ‘미래를 알고 싶다.’ 누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만약 미래를 알 수 있다면 개인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고, 경영자는 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정치가는 국가의 번영을 이뤄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세상에는 미래예측서들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왜냐하면 과거와 단절된 불연속적인 변화, 사회 한구석에서 일어나는 작은 흔들림이 사회 전반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이른바 나비효과’, 과거 18년의 변화가 1년에 일어난다고 하는 마우스 이어시대, 이 세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이 물음에 답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책 첫머리에서 미리 그 답을 말한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예견할 수는 있다.” 이것이 답이다. 요컨대 미래에 일어날 세밀한 동향은 알 수 없으나 미래로 향해갈 큰 흐름은 알 수 있다는 의미다. , 세계 발전의 법칙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세계의 발전, 변화, 진화 법칙을 배울 수 있는 수단으로 변증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변증법을 ‘5가지 법칙으로 소개하는데, ‘5가지 법칙은 동서고금의 여러 사상과 철학이 말해온 세계 발전의 법칙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변증법의 ‘5가지 법칙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그 흐름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5가지 법칙으로 남보다 앞서 미래전략지도를 그릴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래를 예견하는 열쇠로 변증법의 ‘5가지 법칙을 우리 손에 쥐어준다.

1 법칙 : ‘나선적 과정에 의한 발전 법칙 (세계는 마치 나선계단을 오르듯이 발전한다.)

2 법칙 : ‘부정의 부정에 의한 발전 법칙 (현재의 동향은 장래에 반드시 반전한다.)

3 법칙 : ‘양에서 질로의 변화에 의한 발전 법칙 (‘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이 극적으로 변화한다.)

4 법칙 : ‘대립물의 상호침투에 의한 발전 법칙 (대립하고 경쟁하는 것끼리는 서로 닮아간다.)

5 법칙 : ‘모순 지양에 의한 발전 법칙 (‘모순은 세계 발전의 원동력이다.)

 

  이 다섯 가지 법칙으로 사회와 시장을 읽는다고 생각해보자. 사회와 시장의 발전을 읽고 앞으로 무엇이 부활할지, 어떤 방향으로 반전할지를 읽는 것은 현재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주전장이 다음에 어디로 옮겨갈지를 읽는 것이다.

  다음 주전장이 어디로 향할지 안다면 어떻게 할까? 바로 선취 전략을 취하면 된다. 그 주전장으로 앞질러 가 전략적인 교두보를 세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간업자의 진화를 읽어냈다면 그 시장에 다른 사람보다 앞서 가서 새로운 중간업자의 비즈니스 형태를 시작한다. 그리고 시장의 표준이 될 자신에게 유리한 규율을 세운다. 이로써 그는 시장을 주도하며 이끌어갈 막강한 힘을 갖게 된다.

  이렇게 남보다 앞서 미래전략지도를 그리는 자가 시장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에게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저자는 이 세상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 시장과 경제, 사회와 문화 등이 변증법의 ‘5가지 법칙에 근거해 변화하고, 발전하고, 진화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 법칙을 깊이 이해하고 이 법칙을 이용해 미래를 예견한다면 대체 어떤 미래가 보일까? 앞으로 의사소통과 사회 혁신, 경제와 사회, 민주주의와 문화, 인생과 가치관, 종교와 과학, 그리고 문명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저자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앞으로 일어날 ‘12가지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한다.

 

1 ‘화폐 경제에 대해서 선의의 경제가 영향력이 커진다. 그리고 새로운 경제원리가 탄생한다.

2 많은 소비자와 생활자가 사회 변혁과 혁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3 ‘정치분야뿐 아니라 경제문화분야에서도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된다.

4 말을 사용한 의사소통이 아니라 말을 사용하지 않는 이미지 의사소통이 확대된다.

5 ‘생각하는것을 중시하는 문화와 느끼는것을 중시하는 문화가 융합된다.

6 누구나 자기 안에 잠재된 몇 가지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다 빈치 사회가 도래한다.

7 누구나 자기 안에 숨겨진 다양한 성격을 표현할 수 있는 탈 페르소나 사회가 실현된다.

8 단일 가치의 이데올로기시대에서 다양한 가치관을 수용하는 코스몰로지시대로 향해간다.

9 배타적인 일신교시대에서 다양한 종교가 공생하는 새로운 다신교시대가 시작된다.

10 ‘기계론적 세계관에 기초한 과학이 아니라 생명론적 세계관에 기초한 과학이 주류가 되어간다.

11 현대문명의 과학기술과 고대문명의 생명론적인 지혜가 융합된다.

12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이 서로를 통해 배워 21세기에 새로운 문명이 탄생된다.

 

미래를 예견하는 5가지 법칙, 기획과 마케팅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

미래전략에 사활을 건 경영자와 관리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차례
■ 시작하는 이야기
미래를 예견하는 열쇠는 변증법적 사고에 있다.
-변증법의 ‘5가지 법칙’

■ 첫 번째 이야기
세계는 마치 나선계단을 오르듯이 발전한다.
-제1 법칙 : ‘나선적 과정’에 의한 발전 법칙

■ 두 번째 이야기
현재의 동향은 장래에 반드시 반전한다.
-제2 법칙 : ‘부정의 부정’에 의한 발전 법칙

■ 세 번째 이야기
양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질이 극적으로 변화한다.
-제3 법칙 : ‘양에서 질로의 변화’에 의한 발전 법칙

■ 네 번째 이야기
대립하고 경쟁하는 것끼리는 서로 닮아간다.
-제4 법칙 : ‘대립물의 상호침투’에 의한 발전 법칙

■ 다섯 번째 이야기
모순은 세계 발전의 원동력이다.
-제5 법칙 : ‘모순 지양’에 의한 발전 법칙

■ 여섯 번째 이야기
변증법적 사고로 예견하는 미래
-앞으로 일어날 ‘12가지 패러다임 전환’
앞으로 의사소통과 사회 혁신, 경제와 사회, 민주주의와 문화, 인생과 가치관, 종교와 과학,
그리고 문명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 저자 후기
저자
지은이 | 다사카 히로시
1951년생. 1974년 도쿄대학 공학부 졸업.
1981년 도쿄대학 대학원 수료. 공학박사. 같은 해 민간기업 입사. 1987년 미국 싱크탱크, 바텔 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
1990년 일본총합연구소 설립에 참여. 민간주도에 의한 신산업 창조를 목표로 한 ‘산업 인큐베이션’의 비전과 전략을 내걸고, 10년간 이업종 기업 702개사와 함께 20개의 컨소시엄을 설립·운영. 이업종 연합의 수법으로 수많은 벤처 소장 등을 역임. 현재 일본총합연구소 연구원. 1999년 미국의 New England Complex Systems Institute(NECSI)의 faculty에 취임. 2000년 타마대학 대학원교수로 취임. 같은 해 사회기업가 육성과 지원을 통해 사회 시스템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한 싱크탱크 소피아뱅크를 설립, 대표로 취임. 2003년 사회기업가 포럼을 설립. 2005년 미국 NY의 재팬 소사이어티에서 ‘US­Japan Innovators’로 선출. 2008년 다보스회의를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The World Economic Forum)의 국제 어드바이저리 보드, The Global Agenda Council의 회원으로 선출. 정부위원회 위원과 제기업의 사외이사, 고문을 역임.
1993년부터 집필활동을 시작해 현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대부분이 한국,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출판되었으며 영어, 스페인어로도 번역 출판되고 있다. 현재 저작 집필과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강연활동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일의 사상》《왜 일하는가》《일의 대가란 무엇인가》《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인가》《앞으로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바뀌는가》《왜 시간을 살리지 못하는가》《미래를 개척하는 그대에게》《지적 프로페셔널이 되는 전략》《프로페셔널 진화론》《젊은 사무라이들에게》《깊은 사색, 조용한 깨달음》《자기답게 살아가기 위해》《생명론 패러다임의 시대》《복잡계의 지식》《가이아 사상》《마음의 생태계》《마음의 매니지먼트》《쓸모 있는 변증법》《이 나라를 좋게 만들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앞으로 지식사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앞으로 일본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앞으로 시장전략은 어떻게 바뀔까》《먼저 전략사고를 바꿔라》《복잡계 경영》《암묵 지식의 경영》《왜 우리는 매니지먼트의 길을 걷는가》《왜 매니지먼트가 벽에 부딪히는가》《경영자가 말해야 할 ‘언령’이란 무엇인가》《의사결정 12가지 마음가짐》《기획력》《영업력》《왜 일본기업에서는 정보공유가 추진되지 않는가》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은영미
국민대학교 졸업. 다년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은 물론 출판기획ㆍ편집까지 영역을 넓혀 활약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 《나의 꿈을 이뤄주는 보물지도 무비》《유태인의 천재교육》《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가슴 뛰는 상상을 즐겨라》《10일 만에 나를 변화시키는 기술》《8분간으로 행복해지는 법》《WINNERS》《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두려움 없이 간절히 원하라》《발상전환의 힌트》《거센 파도는 1등 항해사를 만든다》《상쾌한 아침을 여는 책》《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큰돈 버는 기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찾아온다》《순간 영작문》《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CD만 들어라 시리즈 (전4권)》 외 다수가 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53길 27|대표: 이종근|사업자등록번호: 208-98-65623
전화: 02-744-8411|팩스: 02-745-4399|이메일: narawon@narawon.co.kr

Copyright ⓒ NARAWON Publishing Co.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53길 27|대표: 이종근
사업자등록번호: 208-98-65623 전화: 02-744-8411|팩스: 02-745-4399
이메일: narawon@narawon.co.kr

Copyright ⓒ NARAWON Publishing 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