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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8살 딸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

ㆍ 부제 - ㆍ 작가 왕지예위
ㆍ 발매 2006. 8. 15. ㆍ 분야 에세이
ㆍ 페이지 208쪽 ㆍ 크기 223 * 152 mm
ㆍ ISBN 89-7034-068-8 (03820) ㆍ 가격 9,000원
ㆍ 부제 - ㆍ 작가 왕지예위
ㆍ 발매 2006. 8. 15. ㆍ 분야 에세이
ㆍ 페이지 208쪽 ㆍ 크기 223 * 152 mm
ㆍ ISBN 89-7034-068-8 (03820) ㆍ 가격 9,000원
 
책소개

18살 딸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에는 엄마가 곧 성인이 될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엄마가 살아오는 동안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 딸을 기르면서 느낀 것과 미처 전하지 못한 가슴 속 이야기들, 그리고 여자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될 딸이 꼭 알아두어야 할 삶의 지혜들이 다정한 편지글 형식으로 전개된다.

특히, 이 책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 여자로서의 생활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 주의할 점, 모임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합리적인 재정관리법을 비롯해 성희롱이나 성폭력의 위기에 처했을 때의 대처법, 사랑의 기술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관계’, 동거에 대한 이야기까지! 여자들끼리만 할 수 있고, 여자들끼리만 통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엄마의 말을 잔소리로만 생각하는 딸의 책상 위에 놓아둘 책

딸들은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들보다 더 많은 잔소리를 들으며 자란다. 그건 아마도 험난한 세상 속에서 여자이기 때문에 조심하고, 갖추어야 할 것들이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가 많이 개방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여자는 이러이러 해야 한다라는 것들은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10대 사춘기 소녀들에게 어른들, 특히, 엄마의 걱정이 섞인 이야기는 늘 똑같이 반복되는 지겨운 잔소리일 뿐이다. 가뜩이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학업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딸들에게 엄마의 잔소리는 간혹 짜증과 반항심을 불러일으키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공부로 지친 딸의 책상 위에 18살 딸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을 놓아두는 건 어떨까? 이 책은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은 말, 성숙한 여인으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혜들을 강압적이지 않은, 차분하고 다정한 어투로 풀어나가고 있다. 때로는 말보다 글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더욱 효과적이지 않은가!

 

딸아, 당당한 여성으로 홀로서기 위해서는 알아둬야 할 것이 많단다.”

아마 대부분의 엄마들은 딸이 자신과 똑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서 성년을 맞으면서부터 홀로서기를 해야 할 딸이 복잡하고 험난한 세상을 별 탈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지가 늘 걱정이다. 엄마들이 딸에게 할말딸들이 느끼기에는 잔소리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해주고 싶은 많은 말들을 한꺼번에 쏟아놓을 수도 없고, 기회가 될 때마다 이야기한다 해도 딸이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기억해주기를 바랄 수도 없다.

곧 성년을 앞둔 딸들도 걱정이 많기는 마찬가지다. 엄마의 잔소리와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른이 된다는 것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마음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가치는 바로 여기서 빛을 발한다. 18살 딸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10대의 딸이 성인이 되기 전, 여자로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들을 한 권의 책 속에 조목조목 모아 담았다. 따라서 엄마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전할 수 있고, 이 책을 손에 든 딸은 엄마의 마음과 지혜가 담긴 글을 읽으면서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딸, 여자들끼리만 속닥거리는 이야기!

18살 딸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곧 성년이 될 열여덟 살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엄마의 삶의 지혜가 담긴 선물이다. 특히, 이 책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 여자로서의 생활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 주의할 점, 모임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합리적인 재정관리법을 비롯해 성희롱이나 성폭력의 위기에 처했을 때의 대처법, 사랑의 기술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관계’, 동거에 대한 이야기까지! 여자들끼리만 할 수 있고, 여자들끼리만 통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것이야말로 현명하고 성숙한 여인으로서 딸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자, 여자들끼리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이 책이, 세상의 엄마들에게는 백 마디 잔소리를 대변해줄 책이 되고, 세상의 딸들에게는 삶의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모든 가정의 엄마와 딸들이 여자들끼리만 통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차례
서문

제1장 햇살처럼 밝은 숙녀가 되어라
자신감은 살아가는 힘이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너그러운 마음이 즐거움을 준다
마음에서 즐거움을 선택해라
열정으로 삶을 껴안아라

테레사 셜록―열여덟 살이 된 것을 축하하며


제2장 인생의 역량을 키워라
좋은 습관은 평생의 재산이다
배움은 삶의 가장 좋은 무기이다
책 읽는 여자는 아름답다
지식은 활용할 때 가치가 있다
일은 보수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바바라 도나 ―너에게 인생의 지름길을 알려주고 싶구나


제3장 친구는 마음을 채우는 든든한 재산이다
학창시절의 우정을 유지해라
먼저 사과해라
친구를 선택하는 지혜
새로운 사람과 친구가 되는 방법
친구는 재산이다

왕지예위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28가지 조건


제4장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올바른 성(性) 의식을 가져라
남자를 보는 안목을 길러라
사랑할 때의 첫경험을 소중히 여겨라
섣부른 동거는 후회를 낳는다
실연의 상처에서 빨리 벗어나라

테레사 셜록 ―결혼과 연애에 대해서


제5장 스스로를 지킬 줄 아는 여성이 되어라
성희롱에 당당하게 맞서라
성폭력의 위기에서 탈출하는 방법
피임 상식을 알아두어라
약물에 의지하지 마라
인터넷의 가상세계에 빠지지 마라
꾸준히 건강을 유지해라

캐시 스펄맨 ―자존심을 지킬 줄 아는 여성이 되어라


제6장 어디서나 돋보이는 여성이 되어라
우아한 여성은 매력적이다
말과 행동에서 너의 품격이 드러난다
여성의 미소는 또 하나의 무기다
여러 사람과 어울릴 때의 에티켓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잘 끼워라
옷차림도 전략이다

사브리나 ―너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공주들이란다


제7장 지금부터 재정 관리를 시작해라
경제관념을 일찍 확립해라
저축은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길이다
반드시 비상금을 마련해 두어라
보험은 위험 대비 수단이자 투자 수단이다
합리적인 투자기법 3가지

치홍 ―어려움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단다


제8장 운명의 도전을 받아들여라
실패할수록 적극적인 마음을 가져라
끈기를 가져라
네 안의 두려움을 없애라
너 자신의 잠재능력을 찾아라
꿈을 포기하지 마라

왕지예위 ―곧 성인이 될 나의 딸에게

글을 마치며
저자
지은이 | 왕지예위
중국 산서사범대학교 졸업 후 오랫동안 교직 생활에 몸담고 있는 저자는, 친구 사귀기와 여행을 좋아한 덕분에 폭넓은 사회활동과 다양한 인생경험을 쌓아왔다. 2001년에는 문학계에 입문하여 본격적인 집필활동을 시작했는데, 특히 《3분 안에 상대의 마음 꿰뚫어 보기》, 《재미있는 고사성어 사전》 등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번역출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은 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저자가 성숙해가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것, 여자로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편지글 형식으로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옮긴이 | 김수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SBS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우리 아이 공부습관 기르기》, 《진시황의 리더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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