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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ㆍ 부제 300년 대계를 꿈꾸는 괴물 사업가 손정의 ㆍ 작가 오시타 에이지
ㆍ 발매 2002. 1. 28. ㆍ 분야 경제/경영
ㆍ 페이지 448쪽 ㆍ 크기 153 * 224 mm
ㆍ ISBN 89-7034-038-6 ㆍ 가격 12,000원
ㆍ 부제 300년 대계를 꿈꾸는 괴물 사업가 손정의 ㆍ 작가 오시타 에이지
ㆍ 발매 2002. 1. 28. ㆍ 분야 경제/경영
ㆍ 페이지 448쪽 ㆍ 크기 153 * 224 mm
ㆍ ISBN 89-7034-038-6 ㆍ 가격 12,000원
 
책소개

손정의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 처음에는 이 책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저자 오시타 에이지의 집요한 끈기로 마침내 손정의, 그가 무거운 입을 열었다. 한번 결정한 일은 철저하게 파고들고 반드시 이뤄낸다 이것이 손정의의 방식이다. 얘기를 시작하면 주위 사람들이 조마조마할 정도로 주저하지 않는다. 따라서 여기에는 '손정의'라고 하는 천재기업가의 영광과 좌절,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발명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해, 소프트뱅크그룹의 대표이사로서 세계적으로 400여개의 지주회사를 두고 있는 손정의. 대담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연일 신문의 일면을 장식하는 젊은 기업가가 파란으로 가득 찬 반생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우리는 그의 반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공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

 

첫째, 그의 곁에는 오늘날의 그를 있게 한 인물들이 있었다. 가깝게는 천재성을 일깨워준 아버지에서부터 그를 보좌하는 최고 두뇌의 소유자들, 멀게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자 사업 파트너인, 빌게이츠와 루퍼트 머독까지.

 

둘째, 컴퓨터산업의 발전이라고 하는 시대적인 배경.

 

셋째,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탁월한 결단력과 열정.

 

넷째, 아무리 까다로운 사람도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줄 아는 인간관계력.

 

다섯째,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기업, 그 기업의 일인자를 이끄는 리더십.

 

여섯째, 한국인의 혼, 미국식 사고, 일본인의 체질.

 

그의 어릴 적 꿈은 일본의 제일인자가 되는 것, 마흔 살이 넘은 지금의 그는 네트 자본주의로 세계를 제패하는 것이다. 과연 그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2002년 현재, 세계의 언론들은 인터넷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본의 언론들은 말한다.

  "인터넷 거품을 주도한 장본인은 바로 손정의다."

  손정의! 그는 걸출한 경영자인가, 희대의 도박꾼인가."

  닷컴 붕괴의 책임을 한국인 3세인 손정의에게 떠넘기고 있는 일본의 언론. 닷컴의 거품이 빠지듯 그의 거침없는 성공신화도 이대로 끝이 날 것인가.

  그가 19살 때 세웠던 인생50개년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다.지금은 40대의 '큰 승부' 한판이 시험대에 올라있다. 인터넷의 거대한 물결이 멈추지 않는 한 인프라대제국 건설이라는 혁명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자신하는 손정의. 그가 그리는 '손정의 제국'의 미래는 백년대계가 아니다. 300년 앞을 내다보는 '300년 대계'. 우리는 그를 통해서 닷컴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닷컴의 미래 또한 점쳐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소설이지만 그냥 소설이 아니다.

  교육서이면서 성공처세서이고 경제경영서이면서 비즈니스서이다.

 

· 아들을 최고의 남성으로 키우는 방법,

· 최고 두뇌의 소유자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물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법,

· 맨손에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하는 방법,

· 역경을 기회로, 기회를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까지.

 

  당신은 이 책을 읽고, 손정의의 영광을 통해서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손정의의 좌절을 통해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어느 날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질지 모른다. 그러나 목표한 것이 그곳에 있다면 죽기 5분전에 '아아, 내 인생은 참으로 즐거웠다, 뜻있는 인생이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손정의

* 세계 경제계 인사들이 평가하는 손정의

 

"진한 피가 아니었다면 오늘날 손정의의 성공은 없었다. 핏줄 속에 면면히 흘러내려온 한반도의 피가 그를 비등시켰다."

- 아사히솔라 사장, 하야시 다케시

 

"당신도 나와 같은 승부사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나는 세 명의 천재와 만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그들이다."

- 지프 데이비스의 사장, 윌리엄 지프

 

"일본의 뒤처진 사상으로 보면 손정의가 하는 수법은 거의 공포에 가까운 수준이다"

- 저스트시스템 사장, 우키카와 가즈노리

 

"빌 게이츠에게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일본에서는 손정의밖에 없다. 그것을 질투심 강한 일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 일본영화사 도에이의 회장, 오카다 시게루

 

차례
1. 열정의 행동력: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어 최대의 힘을 발휘/광기와도 같은 재빠른 행동력
2. 미국에서의 도전: 원칩 마이크로컴퓨터에 흥분/아이디어 창출법을 체득
3. 발명 아이디어로 사업 시작: 전자번역기의 판매개시/유니슨 월드, 순조롭게 첫걸음
4. 여명의 질주: 반드시 일본 최고가 될 것이다/첫 출판물이 대박을 일으키다
5. 괴물사업가로 이름을 날리다: 주문쇄도로 회사 안은 전쟁터/24세의 괴물실업가 출현
6. 출판계에 뛰어들다: 약자의 전투에 과감히 도전/일발역전의 승리
7. 병상에서의 전투: 궁여지책이 엉뚱한 결과를 낳다/투병 중에 4000권을 독파하다
8. 난국타개에 대한 의지: 무엇보다 간절한 염원이 중요하다/새로운 조직 만들기에 착수
9. 세계를 향한 야심: 비 온 후에 땅이 굳는다/컴덱스의 뜨거운 시선
10. 숨 막히는 매수극: 인터넷 시대를 향한 포석/미국식 M&A를 배운 계기
11. 인프라 제패의 승부사: 혁명아 빌 게이츠와의 제휴/투자금액이 하룻밤에 세 배
12. 이단의 발상: 신패러다임 창조에의 도전/사심을 버려라
13. 대경쟁 시대의 포석: 빌 게이츠와의 단단한 끈/주식 상장의 결단
14. 3백년의 대계: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나는 죽을 때까지 어린애이고 싶다
저자
지은이 | 오시타 에이지
1944년 히로시마현 태생. 히로시마대학 문학부 졸업.
1970년 주간지의 특파기자가 된다. 기자시절 <소설 덴츠>를 발표하고 작가로 데뷔.
그리고 월간지에 발표한 <미츠코시의 여제 다케히사 미치의 야망과 금맥>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오카다 사장퇴진의 계기가 되었다.
1983년, 주간지를 떠나 작가로서 정재관계에서 경제, 예능, 범죄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에는 <소설 다나카 군단>, <소설 미츠코시 13인의 유다>, <미소라 히바리 시대를 노래하다>, <늑대들의 야망>, <소니 승리의 법칙>, <수라의 군중>, <거대시장 중국을 노려라>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은영미
1965년 전남 태생. 국민대학교 졸업 후, 지금까지 전문번역가로 활동했고, 현재는 번역을 겸한 기획 활동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운명을 바꾸는 7가지 성공법칙>, <두려움 없이 간절히 원하라>, <발상전환의 힌트>, , <소비자는 사고 싶어 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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