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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의 작은 습관으로 아이의 잠재된 두뇌력을 깨워라

ㆍ 부제 - ㆍ 작가 다고 아키라
ㆍ 발매 2007. 8. 13. ㆍ 분야 육아/교육
ㆍ 페이지 224쪽 ㆍ 크기 153 * 224 mm
ㆍ ISBN 978-89-7034-076-0 (03370) ㆍ 가격 9,000원
ㆍ 부제 - ㆍ 작가 다고 아키라
ㆍ 발매 2007. 8. 13. ㆍ 분야 육아/교육
ㆍ 페이지 224쪽 ㆍ 크기 153 * 224 mm
ㆍ ISBN 978-89-7034-076-0 (03370) ㆍ 가격 9,000원
 
책소개

이 책에는 3세부터 7세까지, 취학을 앞둔 자녀의 두뇌력 발달을 위해 엄마가 꼭 익혀두어야 할 교육법 80가지가 제시되어 있다. 

 

저자는, 본능적 호기심이 많은 3세부터 지적 호기심이 많은 7세의 아이들에게는 두뇌력, 즉 ‘머리 쓰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시기에 형성된 지능이 평생지능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단, 아이가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미리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교육을 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도록 노는 듯이 가르치면서 머리 쓰는 방법과 힘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엄마가 평소에 습관처럼 실천할 수 있는 교육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 유용하다. 이는 ‘두뇌개발법’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해온 저자가 직접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완성했으며, 아이가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엄마 또한 일상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두뇌개발 트레이닝의 노하우다. 이 책에 제시된 80가지의 두뇌개발 노하우들은 아이가 한 사람의 성인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하며 인생을 똑똑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줄 것이다.

 

 

밝고 똑똑한 아이를 둔 고수엄마들의 80가지 두뇌개발 트레이닝

바로 지금, 아이의 두뇌가 말랑말랑할 때 시작하라!


“이제, 천재 아이를 둔 엄마가 부럽지 않습니다!” 

 

 

 훌륭한 인터뷰어일수록 단답형이 아니라 독특하고 개성 있는 답변을 유도하는 질문을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러한 인터뷰 방식은 특히 아이와 대화할 때 효과적이다. 예컨대, “저기 있는 게 우체통이지?”라고 묻는다면, 아이가 대답할 말은 뻔하다. “네.”라고 하거나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답은 질문 속에 이미 들어 있으므로 아이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저기 있는 빨간색 통 보여? 저게 뭘까?”, 혹은 “저기 빨간색 통모양 참 재미있지? 그런데 왜 저기 있는 걸까?”라고 묻는다면 아이의 대답은 확실히 길고 구체적으로 나올 것이다. 따라서 아이에게 질문을 할 때는 ‘무엇이’, ‘언제’, ‘어디에서’, ‘왜’, ‘어떻게 생각한다’라는 것 정도는 스스로 대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이 아이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켜줄 것이다. ―55~56쪽, <습관 015. 한마디로 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한다>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아이는 부모나 형제가 하는 말을 기계적으로 흉내 내는 것으로 의사소통을 해왔다. 잘못 말하는 경우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서너 살 무렵부터 두뇌가 발달하면서 아이는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게 되고, 자연히 말실수도 많아지는 것이다. 아이가 가르치지 않은 말을 하거나, 잘못된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은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게 되었다는 증거인 셈이다. 그러니 아이가 바른 말을 하지 않는다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두뇌발달이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다. 오히려 이 시기가 되어도 틀린 말을 하지 않는 경우를 걱정해야 한다. 그것은 아이가 아직 모방의 시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86~87쪽, <습관 028. 아이의 말실수에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부모들은 아이를 낳은 그 순간부터 소위 ‘염려증’이라는 것이 생긴다. 그런데 그 증상이 도를 넘어서면 아이의 주변에서 위험한 것이나 불필요한 것들은 죄다 제거하려고 든다. 말끝마다 아이에게, “이건 절대 해서는 안 돼!”, “저기를 가서는 절대 안 돼!”라는 식의 금지어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그렇다. 이는 아이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차단하는 일이자, 아이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호기심의 싹이 미처 트기도 전에 잘라버리는 것이다. ―124쪽, <습관 042. 아이에게서 한발 떨어져 지켜본다>

우리는 대체로 아이들과 말할 때 유아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것은 아이의 지적 수준을 끌어내리는 행동이다. 게다가 아이가 시시한 질문이나 터무니없는 질문을 던졌을 때, 진지하게 대응하기보다 어이없는 웃음을 터뜨리거나 괜히 엉뚱한 대답으로 아이를 놀리는 것도 역시 좋은 태도가 아니다. ―131~132쪽, <습관 045. 어린애 취급하지 않는다>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려면 가능한 한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생활공간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아이가 고독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고독의 시간은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고 아이 스스로 사고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성인들도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집중해야 할 때는 혼자 있고 싶어 한다. 하물며 주변의 모든 사물에 흥미와 관심의 촉수를 내밀고 있는 아이들로서는 그런 시간과 공간이 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165~166쪽, <습관 058. 아이 혼자만의 시간을 인정하고 방해하지 않는다>

 

 

차례
제1장_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습관

001. 아이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믿어준다
002. 아이의 장점을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003. 칭찬하고, 주의를 주고, 격려한다
004. 다른 사람 앞에서 아이를 깎아내리지 않는다
005. 아이의 외모를 비평하지 않는다
006. 명령형을 의문형으로 바꿔 말한다
007. 기를 꺾는 말을 하지 않는다
008. 아이에게 긍정적인 암시를 전한다
009. 아이의 특기를 발견해낸다
010. 완벽한 문장을 말하도록 유도한다


제2장_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습관

011. ‘이것’, ‘어느 것’, ‘무엇’의 개념을 인식시킨다
012. 하나를 놓고 여러 가지를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013. 자주 심부름을 시킨다
014.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시킨다
015. 한마디로 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한다
016. 돈의 개념은 일찍부터 현실적으로 가르친다
017. 혼잣말에 끼어들지 않는다
018. 아이의 질문에 가정형으로 되물어본다
019. 점진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내준다
020. 동작을 구체적인 말로 표현하도록 한다


제3장_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습관

021. 다른 아이와의 차이점을 인정한다
022. 낙서를 꾸짖지 않는다
023. 만화책을 본다고 야단치지 않는다
024. 아이의 거친 말투는 발전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인다
025. 아이와 함께 장난감을 분해해본다
026. 딴 짓을 무조건 나무라지 않는다
027. 틀을 벗어나는 재미를 가르친다
028. 아이의 말실수에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029. 장난 섞인 거짓말에는 일단 맞장구를 쳐준다
030. 생활 속에서 ‘보존개념’을 가르친다


제4장_공부가 즐거운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습관

031. 교육에 있어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
032.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가르치되 강요하지 않는다
033. ‘공부’를 조건 삼는 요구는 들어주지 않는다
034. 아이 스스로 가치판단을 할 기회를 준다
035. X보다 O에 초점을 둔다
036. 다음 시간이 기다려지도록 공부시간을 조절한다
037. 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게 한다
038. 구체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도록 가르친다
039. 친근한 것부터 가르친다
040. 아이가 그린 그림의 제목을 물어본다


제5장_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습관

041. 엄마도 실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042. 아이에게서 한발 떨어져 지켜본다
043.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
044. 아이에게 선택권을 준다
045. 어린애 취급하지 않는다
046. 아이의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047. 아이가 집중하고 있을 때는 방해하지 않는다
048.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을 칭찬한다
049. 아이의 실수나 실패를 받아들이고 격려한다
050.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지켜봐준다


제6장_두뇌력 성장환경을 만드는 엄마의 습관

051. 아이에게 늘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052. 아이보다 어른을 우선시한다
053. 연상의 아이와 어울릴 기회를 자주 만든다
054. 건전한 부부싸움은 아이 앞에서 굳이 감추지 않는다
055. 많이 웃는다
056.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
057. 높은 곳을 볼 수 있도록 한다
058. 아이 혼자만의 시간을 인정하고 방해하지 않는다
059. 동물과 교감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060. 외국어는 평소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한다


제7장_잘 놀면서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습관

061. 마음껏 놀게 한다
062. 설명서 없이 장난감을 준다
063. 틈틈이 종이접기와 끝말잇기 놀이를 한다
064. 함께 숨바꼭질을 한다
065. 다양한 역할놀이를 경험하게 한다
066. 게임의 규칙은 엄격하게 지킨다
067. 장난감은 마음껏 어지럽히게 한다
068. 아이의 서랍 속 물건들을 존중한다
069. 장기를 가르친다
070. 바둑이나 트럼프를 접하게 한다


제8장_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습관

07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한다
072. 반드시 젓가락을 쓰게 한다
073. 칼과 가위를 사용하게 한다
074. 양손을 사용하게 한다
075. 가끔 알몸체험을 하게 한다
076. 자유롭게, 자주 걷도록 한다
077. 때로는 평소와 다른 길을 선택한다
078. 섣불리 싸움을 말리지 않는다
079. 가족이 다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만든다
080. 인간성 좋은 아이가 머리도 좋다고 믿는다
저자
지은이 | 다고 아키라
도쿄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치바대학교 부속초등학교장, 중앙교육연구소 이사장, 소니교육재단 고문, 멀티미디어아트학원 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치바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하면서 본인의 이름을 딴 ‘다고 아키라 연구소’와 ‘마음의 도쿄혁명추진협의회’를 이끌고 있다.
유아교육과 고령자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여,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또 날카로운 심리분석기법으로 기업 경영자들로부터 명성을 얻고 있으며, ‘창조력 훈련’ 등을 주제로 많은 기업들의 초청을 받아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일본 각종 매스컴의 단골 출연자이기도 하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아이를 사랑하는 기술≫, ≪12살부터 매너노트≫, ≪외동아들 이렇게 키워라≫, ≪외동딸 이렇게 키워라≫, ≪아이를 지혜롭게 꾸짖는 비결 99≫, ≪상대의 허를 찔러라≫, ≪마흔을 넘기면 머리가 굳어진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 ≪사랑받는 엄마, 미움받는 엄마≫, ≪두 아이 키우는 부모가 꼭 읽어야 할 80가지≫,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아이를 성장시키는 어머니의 마법≫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은영미
국민대학교 졸업. 다년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은 물론 출판기획과 편집까지 영역을 넓혀 활약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 ≪부모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교육≫, ≪운명을 바꾸는 0세 육아≫,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책≫, ≪아침형 인간 10살 전에 끝내라≫,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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