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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ㆍ 부제 작은 공간, 넉넉한 삶 ㆍ 작가 가토 교코
ㆍ 발매 2017. 8. 31. ㆍ 분야 취미/실용
ㆍ 페이지 192쪽 ㆍ 크기 149 * 210 mm
ㆍ ISBN 978-89-7034-267-2 (13590) ㆍ 가격 13,000원
ㆍ 부제 작은 공간, 넉넉한 삶 ㆍ 작가 가토 교코
ㆍ 발매 2017. 8. 31. ㆍ 분야 취미/실용
ㆍ 페이지 192쪽 ㆍ 크기 149 * 210 mm
ㆍ ISBN 978-89-7034-267-2 (13590) ㆍ 가격 13,000원
 
책소개

일본 아마존 심플 라이프 부문 1위!
소형 아파트, 스몰 하우스 등 작은 평수의 집에 최적화된 신개념 심플 라이프
좁은 집을 선택하면 만족스럽고 홀가분한 삶을 즐길 수 있다!

◎ 지하철역이 도보로 5분!
◎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집!
◎ 창밖에는 푸르른 자연경관이 한눈에!
◎ 꿈꾸던 인테리어!
◎ 저렴한 임대료, 저렴한 집값!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집이 있다. 바로 ‘좁은 집’이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집을 찾고자 고심한다. 하지만 원하는 조건을 다 만족하려면 아주 비싼 집값이라는 걸림돌이 나타난다. 만약 ‘넓은 평수의 집’이라는 조건을 지우면 어떻게 될까? 그 외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집이 떡하니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좁은 집을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런 생각으로, 좁은 집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덟 가족의 삶을 보며 좁은 집에서 즐기는 진정한 심플 라이프에 대해 알아보자.

<좁은 집에 살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좁은 집을 청소하기란 아주 쉽다. 청소기를 돌리는 데 10분이면 충분하다. 집이 좁아 정리정돈 또한 쉽다. 가구가 단출하고 물건이 적으니 물건이 어질러져 있으면 바로바로 제자리에 갖다 놓는다. 또한 좁은 집에서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살다 보니, 더 이상 필요한 물건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는다. 요리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든다. 손만 뻗으면 원하는 재료가 닿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낀 시간을 마키 씨는 가족을 위해 신선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드는 데 쓴다. 마키 씨는 워킹맘이지만 좁은 집 덕분에 집안일에도 정성을 쏟을 시간이 생긴 것이다. 또 스즈키 씨는 좁은 집에 사는 덕분에 어쩔 수 없이 부대끼며 사느라 가족끼리 교류가 많아졌고,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쉽게 알고, 사이도 돈독해졌다고 한다. 자녀와의 소통도 한결 쉬워진 것이다. 이 외에도 좁은 집에는 얼마나 더 많은 장점이 있을까? 우리가 생각지 못한 좁은 집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소개한다.

<좁은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면,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흔히들 좁은 집에 산다고 하면 ‘작은 가구를 사고, 좌식 생활을 하고 있구나.’라는 식의 오해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이토 키 씨네의 생활을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구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야나기모토 씨네는 활용도가 높다는 이유로 훨씬 더 큰 가구를 들여놓기도 한다.
또 좁은 집은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노코노코 마마 씨네와 스즈키 씨네의 집을 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진다. 노코노코 마마 씨네 세 아이들은 17평인 집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스즈키 씨네 역시 16평에서 살고 있지만 아이들이 펜싱 연습을 할 만큼 충분한 공간을 즐기고 있다. 어떻게 좁은 집에서 이렇게 만족스럽고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걸까?
이 책에서는 좁은 집에서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여덟 가족이 어떻게 수납하는지, 어떤 기준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버리는지, 공간 활용을 위해 무슨 아이디어를 내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다룬다. 좁은 공간에서도 쾌적하고 홀가분하게 살아가는 여덟 가족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자발적으로 작은 평수의 집을 선택한 이유와 그 집만의 매력, 그리고 심플한 삶의 아이디어를 담아놓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가족을 화목하게 해줄 집 선택 요령과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심플한 삶의 힌트들을 자연스레 얻게 될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좁아도 깔끔하고 쾌적하게 산다

55㎡ (17평, 5인 가족) 노코노코 마마 씨네 / 주부
“전통적인 집의 구조를 잘 살린 덕분에 갑갑함은 전혀 없습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59㎡ (18평, 3인 가족) 사이토 키 씨네 / 라이프 오거나이저
“우리 가족에게 중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보니
자연스럽게 작은 집이 우리에겐 더 맞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30㎡ (9평, 2인 가족) 야나기모토 아카네 씨네 / 그래픽 디자이너, 카페 & 바 ‘아카네야’ 점주
“좁은 건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 점입니다.
일부러 작은 집을 골라 이사한 후 생활이 훨씬 쾌적해졌어요.”

52㎡ (16평, 3인 가족) 노토야 에이리 씨네 / 회사원
“넓이에 대한 집착을 버렸더니
‘내 취향의 인테리어와 동경하던 입지’라는 로망을 실현할 수 있었어요.”

53㎡ (16평, 4인 가족) 마키 씨네 / 회사원, 심플 라이프 연구가
“심플한 삶이 몸에 밴 건 좁은 집에 단련된 덕분이에요.
집안일이 수월해졌고,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53㎡ (16평, 5인 가족) 스즈키 씨네 / 프리랜서 편집자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는 기간은 생각보다 별로 길지 않아요.
합숙하는 느낌으로 소박한 삶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35㎡ (11평, 2인 가족) 이이지마 칸, 이이지마 쇼코 씨네 / 회사원, 작가
“작은 집 덕분에 자유롭고 가볍게 사는 힘을 길렀어요.
집에 얽매이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47㎡ (약 14평, 2인 가족) 가토 교코 네 / 편집자 겸 작가
“청소와 정리가 편하고 경제적 부담도 줄었습니다.
물건이 줄어 홀가분합니다.”

|에필로그| 공간을 줄일수록 행복한 시간은 많아진다
저자
지은이 | 가토 교코加藤 郷子
프리랜서 편집자 겸 작가.
출판사에서 요리 잡지, 생활 정보지, 인테리어 잡지 편집을 담당하다 프리랜서로 전업했다.
인테리어, 요리 등 생활 분야에서 취재와 집필, 편집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리의 집밥 그리고 맛있는 선물》, 《북유럽 생활 도구점의 즐겁고 쾌적한 생활》, 《아이와 함께하는 계절 식사》, 《예술과 생활하는 인테리어》, 《녹색 식물로 즐기는 인테리어》, 《북유럽 스타일의 리노베이션》, 《심플한 생활 규칙》 등이 있다.

옮긴이 | 은영미
출판기획가 겸 번역가.
옮긴 책으로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유태인의 자녀교육》, 《가슴 뛰는 상상을 즐겨라》, 《8분간으로 행복해지는 법》, 《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두려움 없이 간절히 원하라》, 《거센 파도는 1등 항해사를 만든다》, 《상쾌한 아침을 여는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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