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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실천편>

ㆍ 부제 나이 들지 않고 병들지 않는 체온 업 건강법 ㆍ 작가 사이토 마사시
ㆍ 발매 2011. 2. 21. ㆍ 분야 생활/건강
ㆍ 페이지 224쪽 ㆍ 크기 153 * 224 mm
ㆍ ISBN 978-89-7034-214-6 (13510) ㆍ 가격 12,000원
ㆍ 부제 나이 들지 않고 병들지 않는 체온 업 건강법 ㆍ 작가 사이토 마사시
ㆍ 발매 2011. 2. 21. ㆍ 분야 생활/건강
ㆍ 페이지 224쪽 ㆍ 크기 153 * 224 mm
ㆍ ISBN 978-89-7034-214-6 (13510) ㆍ 가격 12,000원
 
책소개

 

“왜 체온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체온 열풍이 거세다. 여러 매체에서는 체온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체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앞다투어 소개하고 있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체온 올리는 방법을 따라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하나. 왜 그렇게 체온이 중요한 걸까?

사람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이다. 그런데 이 정상 범위에서 체온이 낮아지면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강화되면서 각종 잔병이 없어지는 것이다. 비만, 불임, 노화, 치매, 암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질병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저체온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즉, 현대에 들어 부쩍 복잡 다양해진 질병들 한가운데에 저체온화가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체온은 내 몸의 면역력을 가늠하는 지표이다”

체온이 낮아지면 가벼운 경우에는 피부 트러블이나 변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고, 혈액순환 장애는 물론 암세포가 활성화되며 심한 경우 죽음에까지 이른다. 이와 반대로 체온이 오르면 몸속 효소가 활발하게 작용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무엇보다 면역력이 강해져 쉽게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실제로 우리 몸에는 하루에 5000개의 암세포가 생기지만 면역력에 문제가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암세포가 종양으로 성장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체온이 낮으면 암 발생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이것이 우리가 체온을 높여야 하는 이유이다.

이렇듯 체온은 우리 몸의 기능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실제로 말기 암 환자가 1주일간 고열을 앓고 난 후 암이 완치된 사례가 있을 정도로 체온은 우리 몸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건강도 습관이다, 지금 체온 1도를 사수하라”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체온을 높이고, 어떻게 높인 체온을 유지해야 할까? 저자 사이토 마사시는 여러 해 동안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 암 치료 전문의이자 항노화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의 상당 부분이 체온과 큰 연관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그는 체온 올리기 건강법을 정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체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러한 정보가 집약된 이 책은 체온을 높이는 실천법으로 복식호흡, 슬로 트레이닝, 드로인, 스트레칭, 림프 마사지를 제시하고 있다. 복식호흡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해 교감신경으로 치우친 우리 몸을 의식적으로 부교감신경으로 전환해주고, 슬로 트레이닝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근육을 단련해준다. 또한 드로인은 속근육을 단련하고 몸의 중추인 몸통을 강화해주며,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리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주어 비정상적인 자세를 교정해준다. 이 모든 것은 체온을 높이기 위한 주요 처방전이자 건강의 첫걸음이다. 

 

“건강 100세, 해결책을 제시하다”

지금 우리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오래 사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인간 수명 100세 시대. 무엇보다 건강이 사람들의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되었고 이러한 세태를 반영하듯 사람들은 먹는 것, 자는 것, 운동하는 것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몸에 좋은 것만을 찾고 있다. 그런데 주위에서 나이가 들어서도 유독 건강하고 정력적으로 사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하나같이 그들의 대부분이 젊은 시절부터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생활습관이 체온을 높이기 위한 행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체온을 높이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면 병이 생길 틈이 없어진다. 과감하게 체온을 1도 올려라. 그 작은 실천이 건강 100세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차례
감수자의 글 - 체온 1도가 건강 100세를 결정한다
프롤로그 -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강해진다

1장 체온이 낮으면 병에 걸린다
‘신혼병’ 증가의 원인은 저체온 때문이다
저체온은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알리는 알람
긴장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이유
약을 먹고 있으니 안심이라는 큰 착각
항우울제가 더 심각한 증상을 부른다
왠지 우울하다면 갱년기장애부터 의심해보라
노인 냄새는 체온이 낮은 사람일수록 강하다
저체온인 여성일수록 불임 위험이 높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숙면하라

2장 체온으로 풀어보는 면역력의 비밀
우리 몸에는 매일 5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왜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을까?
지나친 운동은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점이 80개 이상인 사람은 피부암 가능성이 있다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비행기를 타면 방사선에 노출된다
면역력의 정점 시기는 남녀 모두 15세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 식사, 수면’의 포인트

3장 체온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운동법
바른 자세가 운동의 첫걸음이다
관절 건강에 가동 범위가 중요한 이유
화장실이 양식으로 바뀌면서 생긴 폐해
근육 단련에 좋은 세 가지 운동법
긴장을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복식호흡
슬로 트레이닝은 3일에 한 번 하는 것이 좋다
효과가 빠르고 지속적인 다이어트 운동법
‘드로인’이 속근육을 강화시킨다
다섯 가지 드로인으로 근육을 재교육하라
관절 손상을 막는 최상의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약간 힘들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림프 마사지가 긴장 완화 효과를 높인다
너무 강한 마사지는 역효과가 난다
목적의식만 있어도 운동 효과가 다르다

4장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생활습관
‘로푸드’를 권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음식은 30회 이상 천천히 씹어 먹자
무즙이 불에 탄 생선의 발암을 억제한다
먹는 순서만 잘 지켜도 노화가 늦춰진다
우동보다 메밀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색이 있는 야채를 섭취하라
정신안정에는 토마토, 호박, 감자가 좋다
버섯, 콩류, 파가 면역력을 높인다
이것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음식 재료다
인체에는 약간의 유해균도 필요하다
장 건강에는 유산균의 생사보다 양이 더 중요하다
건포마찰이 몸에 좋은 이유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수명이 늘어난다
어린아이가 피해야 할 건강법
65세부터는 건강법을 바꿔라
장수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적포도주의 비밀
새끼 양고기, 감자, 당근 세트가 좋은 이유
나이가 들면 잠에서 일찍 깨는 이유
저자
지은이 | 사이토 마사시(齋藤真嗣)
미국 뉴욕 주 의사. 종양내과(Medical Oncology) 및 전염병(Infectious Disease) 전문의. 안티에이징(Anti­aging, 항노화) 전문의이자 인증의.
면역력을 이용한 암 전문 클리닉 ‘세타(瀨田) 클리닉 그룹’ 도쿄 부원장, 마에다(前田)병원 부속 스루라이프 클리닉 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안티에이징 전문의로서 일본·미국·유럽에서 에이징 매니지먼트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 각계의 영웅들이 차세대 육성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신타쿠주쿠(心拓塾)’에서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자가 안티에이징 측면에서 저술한 《골프가 내 몸을 망친다》는 국내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의 전편인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는 일본에서 75만 부가 넘게 판매된 초베스트셀러로서 각종 언론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일본에 체온건강법을 널리 전파한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감수자 | 백낙환
1926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백병원의 3대 원장으로 취임하여 무너져가는 백병원을 현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인제의과대학을 설립하고, 인제대학교 총장직을 맡아 의사이자 경영자이자 교육자의 길을 걷는다.
한국 의료계의 큰 어른으로서, 국민훈장목련장과 국민훈장무궁화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평생 사람을 돌보고 키우는 데 뜻을 두고 헌신하고 있으며, 현재 인제대학교와 백병원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외길 70년》《영원한 청년의 정신으로》가 있고, 감수한 책으로는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가 있다.

옮긴이 | 이진후
1961년 부산 출생.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 츠쿠바(筑波)대학 문예언어학과 석·박사 학위 수료.
현재는 인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밖에 한국일본학회 이사, 대한일어일문학회 이사, 부산시의회 의정자문교수, 부산 한일문화교류협회 자문교수, 인제대학교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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